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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듯 보면 연꽃의 봉우리 모양을 한 아티쵸크(Artichoke)는 서양에서 불로초라고 불릴 정도로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식품입니다.

우리에게는 이름이 좀 낮설지만 유럽쪽에서는 우리나라의 무나 양파처럼 대중적인 식재료에요.

최근에 우리나라에도 남쪽해안과 제주도 등에서 재배가 되고 있는데요. 특이하게도 이녀석은 그 채취 시기에 따라서 품질이 천차만별이라네요.

너무 오래 키우면 봉우리안에 솜털이 많아지면서 딱딱해져서 식재료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해요.

그러니 구입하실때는 봉우리가 벌어지지 않은 아티쵸크를 골라야 제대로된 아티쵸크 효능을 볼수 있어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고급레스토랑에 식재료로 쓰이는 정도 인데요 이 아티초크가 차로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요즘 많이들 알아보시는거 같아요.

이런 아티초크 효능부작용 그리고 먹는방법 등을 알아볼께요.


  아티초크 효능


   혈관질환  예방

시나린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아티초크는 우리 혈관 내의 유해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어서 혈행을 개선해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어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완화시켜주는 아티초크 효능 이 있어요.


   다이어트

아티초크 한송이는 약 30kcal의 낮은 칼로리이지만 식이섬유가와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영양부족 없이 체중조절이 가능하게 도와준다고 해요. 시나린 성분이 체내 지방이 쌓이는것도 막아주기 때문에 1석 2조의 다이어트 효과를 준다고 하네요. 다이어트 계획중이시라면 이 아티쵸크 효능 을 주목해 보세요.



   피부미용

아티초크에는 풍부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작용이 뛰어나고 니아신성분 또한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를 재생시키고 주름을 개선해줘서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아티초크 효능이 있어요.


   간기능 강화

아티초크에 함유되어 있는 시나린 성분과 실리마린 성분은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력을 좋게할 뿐만 아니라 간에쌓인 독소와 지방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며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해주는 간기능 강화의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장기능개선

다량으로 들어 있는 식이섬유와 프락토올리고당 성분은 장내의 독소와 유해물질을 배출시켜주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촉진시켜주어 각종 장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아티초크 효능이 있어요.특히 실험을 통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는것이 밝혀지기도 했어요.


이밖에도 아티초크 효능 이 많이 있는데요. 풍부한 비타민K 성분은 우니 뇌기능을 향상시켜주고 태아에게 좋은 엽산성분도 들어 있어 임산부에개도 도움을 주고 이눌린 성분은 당뇨를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이정도면 서양의 불로초라고 불릴만 하지요?


  아티초크 부작용

아티초크는 특별히 알려진 부작용은 없어요 하지만 국화과의 아티초크는 국화꽃 알러지가 있는 분들이라면 피하시는게 좋다고 해요. 


  아티초크 먹는 방법

서양의 경우 아티쵸크는 샐러드나 찜 등의 요리를 많이 먹는데요.

티비에 소개되었던 아티초크를 즐기는 방법 알아볼께요

아티초크의 입사귀 끝에 있는 가시들을 잘라내고 식초 한스푼과 같이 넣어 삶아 줍니다. 식초를 넣는 이유는 갈변을 막고 소독을 위해서라고해요. 삶은 아티초크는 찬물에 씻어서 가운데 털부분을 제거하고 꽃잎의 밑부분을 긁어서 드시면 됩니다. 또는 긁어서 여러가지 야채와 함께 샐러드를 만들어서 드셔도 좋습니다.


나머지 잎사귀 부분은 다시 삶아서 우려내면 훌륭한 아티초크차 가 만들어 집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물대신 드시면 장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다고해요.

요즘 시중에는 티백으로 나온제품도 많이 있으니 구해서 아티초크차를 즐겨보세요.



  초유효능

오늘은 초유에대한 내용을 가지고 왔어요.

우리말로 하면 그냥 첫젖이라고도 하지요 말 그대로 분만후에 몇칠간만 분비되는 모유로 노르스름하고 묽은 젖이에요. 

이 초유에는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면역물질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요. 

그래서 초유가 좋다는 말은 많이들 들어보셨을거에요.

초유 효능부작용 그리고 우리가 흔히 접하는 초유 영양제에 들어 있는 초유는 어떻게 추출되는지 알아볼께요.

태어난 신생아는 면역력도 약하고 소화능력도 부족한데요 이때 일반 우유에 비해 면역성분이 1000배가 넘게 들어있다는 초유를 1주일 가량 엄마에게서 먹고 세상에 적응을 시작하는거지요.

그래서 산모가 조금 힘들더라도 신생아에게 초유는 꼭 먹여야 한다고 합니다. 아기가 세상이라는 각종바이러스가 들끊는 전쟁터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받는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모유를 먹여야 엄마의 젖도 더욱 잘 돌게 된다고해요.


   면역력강화

초유의 가장 중요한 효능은 단연 강력한 면역력 강화입니다. 초유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lgG'라는 면역물질은 몸속의 독성물질과 각종 바이러스 들을 중화시시켜주는 기능을 합니다.뿐만아니라 단백질과 저지방산을 비롯해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이 약한 아기를 각종 바이러스로 부터 보호해준다고 해요.


   근성장과 뇌발달

초유에 들어 있는 lgF-1 성분은 발육에 직접관여하는 성장인자로 근육 발달에 도움을주고 지방이 에너지로 바뀌는 것을 도와서 뇌의 활동이 잘이루어 지도록 하여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항염증과 뼈건강에 좋은 초유효능

초유에는 항생물질들이 다량함유되어 있어서 염증을 다스리고 관절 조직을 유연하게 해주어 건강한 관절과 뼈를 강화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해독효과

초유에는 박테리아를 파괴하고 박테리아에 대한 항체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들어 있어 장기의 손상부위를 복구해주고 축적된 독소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초유 영양제

우리가 접하는 초유 영양제에 들어 있는 초유 성분들은 산모에게서 가져올 수 없기 때문에 소나 산양에게서 주로 추출을 합니다.

우유의 분자구조가 사람의 모유와 아주 비슷하여 사람에게 잘 맞는다고 합니다. 특히 사육하는 젖소가 아닌 초원에서 자연 방목하는 상태의 젖소나 산양에게서 나오는 초유의 성분이 좋다고 해요. 그래서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나오는 초유제품들이 인기가 높아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초유 부작용

아기에게 꼭 맞는 영양성분으로 가득한 초유는 특별히 알려진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해요.

하지만 초유영양제의 경우 체질에 따라 초유의 유당이 아기의 몸에 맞지 않을수도 있어서 소화불량 같은 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다고 해요. 그럴 경우 안먹이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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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노아 효능


한동안 건강관련 방송에서 많이 나온 퀴노아의 효능과 부작용, 먹는 방법과 가격 등을 알아볼께요.

쌀 다음가는 식량자원으로 세계 1대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는 퀴노아는 잉카어로 '곡물의 어머니'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할 정도로 영양가치가 높습니다.우주비행사의 식량으로도 쓰인다고 하지요.

남미의 안데스 산맥 고원지대에서 자생하는 곡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퀴노아는 대단한 효능들을 가지고 있어요.


   항암효과 및 면역력강화에 좋은 퀴노아 효능

퀴노아에는 항암성분인 사포닌을 다량 함요하고 있어 체내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도와 면역력을 증대시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면역력이 약한 분들에게 퀴노아를 많이 권하고 있어요.


   관절 건강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퀴노아 효능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근골격 형성에 필수인 인과 라이신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고 관절염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당뇨 예방과 혈당 조절

퀴노아에는 클리세믹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이 클리세믹성분은 혈당이 갑자기 오르는것을 막아주고 당질이 흡수되는것을 지연시키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주어 당뇨가 있으신 분들이 드시면 좋습니다.


   노화예방과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퀴노아 효능

셀레늄과 망간 성분이 퀴노아에 다량을로 들어 있어 체내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항산화작용으로 세포재생을 촉진시켜 노화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이밖에도 퀴노아에는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빈혈을 예방해주기도 하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배변활동을 도와 체내의 독소나 노폐물을 잘 배출하게 해주고 변비해소에도 좋다고 해요.

또 한가지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주기때문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퀴노아 부작용

퀴노아는 쌀처럼 주식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영양가 높은 곡물입니다.

글루텐 성분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거의 부작용이 없이 먹는 안전한 먹거리로 알려져 있지만 신장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많이 섭취하면 고칼륨혈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서 주의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의 함량이 높아서 소화기능이 약한분들이 드시면 탈이나기 쉽습니다. 그래서 노약자나 위염환자 들도 퀴노아를 섭취할때는 주의를해야 합니다.



  퀴노아 먹는방법

퀴노아는 껍질에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그냥 조리를 하면 약간 쓴맛을 내는데요 요리하기전 차가운 물로 거품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문질러서 씻어주면 쓴맛을 줄일 수 있어요.

퀴노아 밥:밥을 지을때 쌀과 퀴노아의 비율을 7:3 정도로 섞어서 잡곡밥처럼 해서 드시면 됩니다

퀴노아 샐러드: 샐러드 채소에 익힌 퀴노아(끓는 물에 10분정도 익혀사용) 1/2컵 정도 토핑한 후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3큰술과 발사믹식초 1큰술로 만든 드레싱을 뿌려서 드시면 좋습니다.

퀴노아는 어느 요리에도 다양하게 잘 어울려서 취향에 따라 첨가해 드시면 좋습니다. 

죽이나 스프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요 그냥 살짝 볶아서 간식으로 드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퀴노아 보관방법

습기 없이 밀폐된 용기에 담아서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3~6개월 정도는 보관이 가능하다고 해요.


  퀴노아 가격

퀴노아는 국내에서 재배를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수입산으로 들어오는데요.

보통 500g에 수입산은 1만원대, 국산 무농약의 경우는 2만원대 팔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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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사자 효능


토사자를 아세요? 토사자는 메밀꽃과에 덩굴식물인 새삼의 씨앗을 말하는데요.

새삼씨라고도 불리우는 요 작은 씨앗들이 남성의 정력 강화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어요.

새삼은 사진처럼 칡이나 쑥 등에 기생하여 사는 누런 색의 덩굴 식물이에요. 시골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더러 보셨을거에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새삼씨, 토사자 효능 을 알아볼께요.


   남성의 성기능 강화

한방에서 남자들에게 좋다고 알려진 5가지 식품이 있는데요 복분자, 오미자, 구기자, 사상자, 토사자 입니다.

네 맞아요 남자에게 참 좋은데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런 것이 이 토사자입니다. 토사자를 꾸준하게 섭취하면 남성호르몬 분비량이 늘어난다고 해요, 정자의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혈액순환과 신장기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토사자 효능 하면 천연정력제라고 들 말합니다.


   관절,뼈 건강에 좋은 토사자 효능

월래 토사자라는 명칭이 허리를 다친 토끼가 이것을 먹고 회복하는것을 보고 붙여졌다고 합니다.

칼슘성분이 풍부해서 골밀도를 높여주고 골다공증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해요.시리고 아픈 무릅 등으로 고생하신다면 토사자가 좋아요.


   안구건강

토사자에는 비타민과 루테인이 풍부해서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시력 감퇴를 막아주며 결막염이나 야맹증 등 각종 안구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어요.


   고혈압, 혈액순환

토사자에 들어있는 다양한 성분 중에는 마그네슘이 다량함유되어 있어서 이 마그네슘 성분이 혈관운동을 도와 혈행을 개선해준다고 해요. 그래서 신진대사를 좋게 해주고 손발이 차가운 냉증이 있는 분들에게도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간과 신장기능강화

토사자는 간과 신장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줘서 숙취해소에도 좋고 신장이 약해 나타날 수 있는 몽설, 유정, 음위증 등을 개선시키는데에도 효과적이에요.



  토사자 부작용

토사자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어떤것이든 과하면 독이된다는 말이 있지요. 

적정량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아요 많이 드실 경우 변비를 유발 할 수 있으니 토사자를 드실때는 수분을 보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따듯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토사자는 평소에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이 많이 드실 경우 알레르기나 종기 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토사자 보관방법

자연식품이기 때문에 방부제 등의 약처리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습기에 약하고 잘못 보관하면 벌래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필요한 양만큼만 사용하고 서늘한곳이나 냉장보관 하셔야 오래동안 신선하게 드실수 있어요.



  토사자 사용방법

토사자는 보통 달여서 차 형식으로 마시거나 술을 담기도 합니다.

   토사자 차 만들기

말린 토사자 20g정도를 흐르는 물에 씻어 물 2L 정도에 잠시 담가 불린 다음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약20~30분 정도 더 끓인뒤 걸러내어 냉장 보관해두고 한번에 종이컵의 2/3정도 양을 따듯하게 해서 드시면 됩니다.

   토사자주(술) 만드는 방법

술병에 토사자를 1/5 정도 채운뒤 25~ 30도 정도의 독한 담금소주를 가득채워 빛이 안드는 서늘한 곳에 100일 정도 두었다가 식전이나 식사중에 한잔씩 드시면 좋습니다.


  토사자 가격

토사자는 효능도 좋지만 채취에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높은 편인데요.

건조시킨 토사자 300g은 대략 3만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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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꼬마리 효능

  비염, 축농증 개선

도꼬마리 효능 중에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비염과 축농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거에요.

코안에 점막이 약해서 생긴다는 비염, 축농증, 코감기 등을 완화시키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항알러지 효과도 뛰어나서 알레르기성 비염에도 좋다고해요 도꼬마리 열매를 잘 건조시켜서 빻은 다음 물에 희석해서 코를 세척해주거나 잘 다린 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두드러기, 습진,피부염,아토피

도꼬마리 효능 에는 간지러운 발진이나 두드러기, 습진, 아토피 등을 완화시켜주는데 효과가 있는데요.

이는 도꼬마리에 요오드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이런 피부질환에 도움을 주는것이라고 해요.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주는 도꼬마리 효능

도꼬마리는 우리몸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어 동맥격화 등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면역력, 항암작용

도꼬마리의 성분중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우리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주고 면역력을 키워주며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 소멸시켜주는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숙취해소에 좋은 도꼬마리 효능

도꼬마리에는 알콜을 분해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음주를 한 다음날 도꼬마리를 차로 마셔주면 숙취해소도 잘되고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대요.

이상 도꼬마리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못생기고 옷에 붙이면 잘 떨어지지 않아서 귀찬았던 도꼬마리가 우리몸에 이렇게 좋은 효능들이 있을줄 누가 알았겠어요. 잘 사용하면 좋은 약재가 되는거 같아요.


   도꼬마리 부작용

도꼬마리의 가시부분에는 독성이 약간 있어요. 그래서 도꼬마리는 생으로 그냥 먹거나 해서는 안좋대요 꼭 말려서 볶아먹거나 차로 우려서 마셔야 합니다.그런 이유로 한번에 너무 많이 먹거나 장기가 복용은 삼가해야 한다고 해요.

하지만 도꼬마리의 이 독성은 열을 가하면 약해지므로 삶거나 볶아서 사용하면 별 문제가 없다고 해요. 


   도꼬마리 사용 방법

2~4g의 도꼬마리를 물 200cc 정도에 넣고 양이 절반쯤 되게 달여서 복용하거나.

말려서 볶은 경우 물 1.5L에 도꼬마리를 20~30g 넣고 끓여서 하루 3~4회 차처럼 따듯하게 해서 드시면 됩니다.

반드시 적당량을 드시는것이 좋고 다른 약을 복용 중이시라면 전문가에게 상담후 드세요.


   도꼬마리 가격

도꼬마리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아 요즘은 인터넷에서도 많이 판매가 되어지고 있는데요.

보통 300g~500g 정도가 1만원대 안쪽에서 거래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구입하실때는 이런 야산에서 채집하는 산야초의 특성상 유기농이나 무농약 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할 수는 없으므로 청정지역에서 자란 깨끗한 제품인지 꼭 따져보고 구매하세요.


   수세미 효능

수세미는 천식완화에 좋은 식품으로 많이들 알고 계시지요?

끈이지 않는 기침과 답답한 목 숨쉬기도 곤란하고 꽉 막힌 가래로 고생하신다면 이 수세미를 잘 달여 지속적으로 복용해보세요.

이뿐만 아니라 평소에 장이 안좋아 잦은 복통에 고생하신다면 이 수세미 달인물을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지속적으로 드시면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서 장기능을 강화시켜줘 장질환을 예방하고 완화시켜주는 좋은 수세미 효능 이 있습니다.


이 수세미는 천식뿐만 아니라 비염에도 효과가 있어요. 

특히나 요즘 같은 환절기만 되면 졸졸 흐르는 콧물과 꽉막혀 숨쉬기 곤란한 코를 뚫어주는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잘 달여서 꾸준히 드시면 아주 개운한 효과를 얻을수 있어요.


수세미의 효능은 이런거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성피부염, 습진,가려움증, 두드럭기 등과 같이 피부질환을 치료하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수세미 줄기를 다린 물로 환부를 씻어주면 좋은 효과를 볼수있고 또 피부에 발라주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줘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수세미의 효능은 이밖에도 다양한데요 그중 신장기능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평소에 신장염이나 방광염 등으로 소변을 잘 보지 못하시는 분들은 수세미 달인 물을 꾸준히 섭취해 보세요. 

달인 물 뿐만 아니라 수세미 줄기에서 나온 액을 드시면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줘서 시원하게 소변을 보실수 있을거에요. 그래서 부종에도 좋습니다.


이런 다양한 효능 외에도 변비해소와, 소화기능 강화, 피부미용,혈액을 맑게 해주고 요통 신경통, 생리불순, 두통, 황달 등에 앚주 좋습니다


   수세미의 부작용

수세미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물로 속이 차고 소화기관이 약해서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합니다.그래서 평소 손발이 차가운 사람은 수세미를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또한 어린이나 임산부에게도 안좋다고하니 임신중에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수세미 사용방법

수세미는 가을이나 서리를 맞은 다음에 따서 그늘에 말려서 많이 사용하는데요. 

말린 수세미를 한번에 5~10g 정도를 달여서 먹거나 검게 그을려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먹기도 합니다.

또한 수세미는 줄기를 20g~40g 정도 달여서 복용하기도 하고 축농증이 있을때 줄기를 자르거나 상처내어 그곳에서 나는 수액을 먹기도 합니다.

외용약으로 쓸때에는 검게 그을려서 가루를 낸 다음 바세린과 섞어서 바릅니다.






한때 바나나는 다른 과일들보다 많은 당분과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어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된다고 알려지기도 했었지만 연구에 의하여 바나나는 완전한 영양공급원으로 모든 종류의 식단에 포함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바나나는 탄수화물이 25% 정도를 차지하며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눈 건강과 우리 몸의 저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잘익은 바나나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다량 들어 있어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줘서 변비 예방에 바나나 효능 이 있습니다. 물과 함께 먹으면 포만감을 주는 동시에 소화를 돕고 몸속 노폐물을 잘 배출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식품인 바나나 효능 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 스트레스와 불안 해소에 도움 

어떤 스포츠 영양학 전문가는 '스트레스를 느낀다면 바나나를 먹으라'고 조언합니다. 스트레스는 칼륨의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바나나를 먹으면 칼륨을 보충해주고 심장의 박동을 정상화 시킨다고 합니다. 보통 바나나 한 개의 열량은 105㎉, 당분은 14g에 불과하지만 공복감은 가라앉히고 혈당은 서서히 올려줍니다. 또 피리독신(비타민B6) 하루 섭취권장량의 30%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타민B6는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증대시켜 바나나를먹으면 몇 분 안에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 고혈압과 뇌졸중 위험 줄여줘 

과도한 소금 섭취와 칼륨부족이 고혈압과 뇌졸증에 영향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나나에는 풍부한 칼륨을 포함하고 있어 뇌졸중 위험을 20% 정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칼륨은 뇌 속에 피가 굳는 것을 막아줘 뇌졸중의 위험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연구팀의 말에 의하면'바나나 한 개에는 500mg의 칼륨이 포함되어 있다' 하며 '하루에 세 번 바나나를 먹게 되면 뇌졸중 위험을 21%나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칼륨 섭취는 불규칙적인 심장박동과 과민, 메스꺼움, 설사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점을 주의하세요.


★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덜익은 바나나를

바나나는 익을 수록 일부 녹말이 당으로 변하기 때문에 더 단맛이나서 먹기에 좋습니다. 바나나는 익은 정도에 따라 흡수되는 칼로리의 양이 차이가 나는데요. 덜 익은 바나나일수록 저항성 녹말이 더 많아 우리 몸에 흡수되는 시간이 늦어져 혈당지수도 낮아진다고합니다. 그래서 덜익은 녹색 바나나를 먹으면 혈당수치가 급격하게 높아지는 것을 방지해주고 열량도 적게 흡수하게 되는 것이라고 해요. 

비만때문에 하루 섭취 열량을 계산하는 분이나 당뇨병을 앓는 분이라면 녹색 바나나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바나나의 부작용

바나나 효능 중에 변비에 좋다는 사실은 아실거에요 그래서 바나나를 과하게 드실경우 장에 심각한 트러블이 올수 있다고 해요. 실제로 어떤 여성분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루 바나나 만 몇십개씩 드시다가 복통으로 쓰러져 고생했다는 사례가 있어요. 

위에서 본거 같이 바나나에는 우리 몸에 좋은 영양성분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나나만 먹어서는 몸에 영양불균형을 가져다는걸 아셔야 해요.

계속되는 활발한 장 활동으로 인해서 변비는 해결할수 있지만, 몸에 단백질, 지방, 탄수활물 등이 대변 소변으로 많이 배출되면서 기운없고 몸이 무거워 지는 등 심각한 탈수상태에 빠질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구토와 빈혈로 이어져 일상생활이 힘들어 질수 있으니.꼭 바나나는 감자나 샐러드 등 다름 음식들과 같이 먹어야 효과가 증대된다는걸 알아두세요.

요즘 연예인들이 나와 바나나로 다이어트 효과를 봤다는 방송이 많이 나와서 바나나 다이어트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주구장장 바나나만 드셔서는 안된다는걸 꼭 기억하세요.

바나나와 함께 부족한 영양소를 같이 공급해 줘야 한다는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 한가지 바나나의 달콤함 때문에 요즘에는 요리에도 많이 사용한다고 하지요? 하지만 바나나의 장점을 모두 살리기 위해서는 싱싱한 과일로 섭취하시는것이 최고라고 해요.

보관하실때도 열대과일인 바나나는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껍질을 벗기고 나서는 쉽게 상하기도 해서 바로 드시는것이 좋다고합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섭취하는 과일중 하나가 바나나가 아닐까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몸에 좋은 성분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과일 바나나. 알고 먹으면 더욱 좋겠지요 ^^


얼굴에 주름이나 잇몸 염증 등이 비타민부족 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현대의 과학과 의학의 발전은 우리의 삶의 질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우리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국내 청소년 4명 중에 3명이 성장에 가장 중요한 비타민 중 하나라는 비타민 D가 부족하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건강에 다양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이 부족 할 경우, 우리 몸은 얼굴 등 신체 기관들을 통해서 신호를 보낸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증상들을 통해 알 수 있는 각종 비타민부족 과 이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알아볼까합니다. 

1. 거칠고 건조한 머리카락

잦은 염색이나 드라이, 고대기 등으로 인하여 머릿결이 손상되어 거칠고 갈라지는 경우가 있지만 평소 관리를 잘하는데도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건조하고 거칠다면, 이는 비타민B7 결핍의 신호일 수 있다고 합니다. 흔히 비오틴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비타민B7은 모발을 건강하게 해주어, 탈모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비타민 B7이 부족하면, 모발 건강이 저하돼 머리카락이 쉽게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비타민 B7이 부족하면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손톱도 약해져 잘 부스러지곤 합니다. 비타민 B7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통곡류나 양송이, 콩, 귀리, 버섯, 토마토, 바나나 등을 추천합니다. 


2. 창백한 피부와 혓바늘  

얼굴이 자주 창백하고 혓바늘이 자주 돋는다면, 비타민 B12 부족 신호가 아닌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비타민B12는 몸에 산소를 공급하는 적혈구 생성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기 때문에, 비타민B12가 부족하면 안구견련, 창백한 얼굴 등의 증상을 보이며며, 빈혈이나 잦은 숨가쁨 등을 불러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B12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연어, 소고기, 굴, 고등어 등이 있습니다. 


3. 우울증이 자주 올 때 

우울하고 머리에서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이 보인다면 비타민D의 부족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비타민 D는 신체의 거의 모든 조직에서 발견되며 뼈나 근육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뇌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성분입니다. 비타민 D에는 뇌 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성을 돕는 트립토판이 들어있어 비타민D가 부족하면, 세로토닌 생성이 감소해 평소보다 자주 우울해 지고, 무기력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비타민 D는 음식을 통해서 보다는 자연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도 필요한 비터민D를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든가 장시간 실내활동만 하지 마시고 꼭 적당한 햇빛을 보는 습관을 생활화하세요. 


4. 자주 잇몸에서 피가 날 때  

양치를 하나다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치아가 흔들리는 느낌이 자주 들때 비타민C 부족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기온이 올라 찬 음식 섭취가 많아지는 계절에는 구강의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 잇몸 관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비타민 C가 부족하면, 우리 몸은 괴혈병이나 잇몸 염증이라는 신호를 보내어 비타민 C 부족을 경고합니다. 이것은 비타민 C가 잇몸의 면역력과 관련 있는 콜라겐을 만드는 결합조직의 형성과 발달에 중요한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오렌지를 비롯하여 레몬, 딸기, 시금치, 고추, 오이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5. 주름살이 늘고 얼굴 노화가 빨라질 때 

주름살은 노화의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생기는 주름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자신의 나이에 비해서 얼굴 피부 노화가 빨리 온다면, 어느 날부터인가 주름이 급격하게 증가한다면, 이는 체내 비타민E가 결핍이라는 신호일 수 있어요. 비타민E는 피부 주름과 다크서클 등 노화를 불러오는 활성산소를 분해해 피부가 탄력 있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주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의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안티에이징' 비타민이라는 비타민E가 풍부한 음식은 호두,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나 식물성 기름인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포도씨유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은 우리 몸에 매우 중요한 필수요소입니다 하지만 체내에서 생성이 거의 되지 않아 음식 등으로 섭취해야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 입니다.평소에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들을 잘 챙겨먹어 부족한 증상들이 보이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오래된 식용유중에 하나가 들기름 이닐까해요.

생각만 해도 고소~한 들기름 내음..저는 어려서부터 들기름에 무친 나물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이런 들기름이 최근에는 건강에도 좋다는 방송을 타면서 유명해져서 더욱 많이들 드시는거 같아요. 오늘은 이 들기름이 얼마나 좋은지 한번 알아볼께요.


1. 피부미용

티비를 보다보면 나보다 한참 나이 많으신 분인데도 정말 윤기있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분들을 보게됍니다. 우리집 50인치 UHD TV로 보는데도 말이지요. 이런 깨끗한 피부로 나오려면 얼굴에 발생하는 기미 주근깨,각질 피부 등이 없어야 하는데요. 들기름에는 필수지방산 혹은 필수불포화지방산 이라고 불리우는 비타민F 성분이 들어 있어서 이런 잡티요소들을 진정시켜주고 피부를 재생시켜 준다고 하네요.


2. 알레르기 체질개선

들기름에는 알파리놀렌산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 성분은 최근 연구결과 다양한 알레르기 반응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환경이 않좋은 도시생활에서 비롯되는 여러가지 알레르기성 질환을 개선시키는데 들기름이 좋다고 하네요.


3. 콜레스테롤을 개선

혈관속에 쌓이면 안좋은 콜레스테롤 아시지요? 혈관속에 발생하는 노폐물로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각종 성인병의 근원이 되기도 하지요. 이 콜레스테롤을 들깨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리놀렌산 성분이 제거해 준다고해요. 각종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 관리 중요해요.특히 동맹경화 예방에도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해요.평소에 음식 만들때 들기름 적절하게 사용해야 겠어요.


4. 두뇌발달

들기름에는 두뇌발달에 많은 영향을주는 DHA성분이 들어 있어요. DHA성분은 사고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주는 뇌를 발달시키기에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물론 노인분들의 치매예방에도 좋구요 그러니 들기름은 남녀노소 평상시에 드시면 좋습니다.


5. 빈혈개선

우리몸에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하지 않으면 이상현상들이 나타나게 되고 각종 질명으로 이어지는데요. 각각의 장기로 산소가 제대로 운반되지 않아서 빌혈등의 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이런 증상을 들기름에 들어있는 조혈작용을 해주는 성분들이 혈관속에 혈액을 뭉치지 않고 원활하게 흐를수 있도록 도와서 예방해줍니다.들기름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거죠.


6. 흰머리 억제

요즘들어 아직 나올때가 아닌 흰머리카락 때문에 고심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등으로 이런 증상들이 빨리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젊은 분들이 여기저기 새치머리를 하고 있는걸 보면 안쓰럽습니다. 이런 증상에 들기름이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들기름을 섭취하면 모근에 좋은 영양성분을 공급해줘서 모근을 튼튼하게 하고 새치가 나는것을 억베시켜 준다고 해요. 새치로 고심하시는 분들 들기름 자주드세요.


7. 풍부한 오메가3

최근 방송이나 지면 등을 통해서 오메가3에 대한 중요성은 다들 아실거에요. 영양재로 많이들 드시고 계시지요? 이런 오메가3성분의 함유량이 많은 식용유들 중에 들기름이 최고라고하네요. 들기름의 오메가3 성분이 혈관을 확장시켜주고 뇌신경을 발달시켜 치매를 예방하고 유방암 등의 발병을 막아준다고해요.


8. 각종 성인병예방

앞서 말했듯이 들기름에는 우리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최근 우리나라에서 늘어나고 있는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해요. 특히 우리 몸에 좋은 산나물 등과 함께 먹으면 산나물속의 들어있는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주는 효과도 있어 최고라고 하네요. 산나물에 들기름 팍팍 무쳐먹어야 겠어요 ^^


★ 들기름 사용의 주의점

들기름을 우리는 주로 나물 무침 같은데 사용하는데요 이유가 있습니다. 들기름은 열에 약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들기름을 태워보면 이상한 냄새가 올라오는걸 느끼실거에요. 들기름에 열을가하면 아크롤레인 이라는 물질이 나오는데요 이것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아크롤레인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어요. 들기름을 사용하실때 주의하세요.


여기서 들기름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하나 알려드리면 바로 날달걀과 함께 섭취하는 건데요. 요즘 건강에 좋다고하여 품질 좋은 계란을 비싸게 구입하여 날로드시는 분들 있더라구요 이때 들기름과 함께 섭취하시면 계란의 노른자성분에 제시틴, 토코페롤 성분을 들기름이 우리 몸이 흡수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날겨란 좋아하시는 분들 꼭 들기름과 함께 드셔보세요.

  체내에서는 생명 활동을 영위하기 위해 많은 대사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병이 나면 어떤 

형태로든 대사에 변화가 생긴다. 적절하지 못한 식사가 원인으로 대사에 장해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고,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나 유전. 연령, 신체 활동량의 변화 등으로 갖가지 요인에 의해 

발병하기도 한다.

  식사 요법, 즉 치료식은 병에 걸렸을 경우 대사의 변화를 정상화하거나 좋지 않은 상태에서 

부담을 더하지 않도록 하는 데 있다. 따라서 치료식은 병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병에는 아래 식사 요법이 바람직하다.


  1. 자연 치유가 가능한 경우

  외상. 감기. 식중독 등의 감염증이나 가벼운 염증 등에는 일시적으로 대증요법을 쓰고 몸의 

자연 치유력을 기다린다. 이 경우 식사 요법은 급성기에는 먹기 쉽고 소화 잘되는 것으로 그 

외에는 보통의 식사로 가능한 한 각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여 자연 치유력을 기다린다.

  그러나, 이 경우 보통의 식사도 좋아하는 것만 자유로이 먹는 것이 아니고, 영양소가 

과부족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음식의 섭취를 의미한다.


  2. 자연 치유가 희박하여 적극적 치유가 필요한 경우

  위. 십이지장궤양, 담석, 조기암 등으로 외과요법을 필요로 하는 경우와 상당한 감염증으로 

항생물질을 적극적으로 투여할 필요가 있는 경우 등인데 자연 치유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일시적으로 고도의 의료를 행한 다음, 자연 치유력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

  예컨대 소화관의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한 경우에 자연치유력에만 의존하면 영양 상태가 

나빠 치료가 더디거나 봉합부전으로 상처가 악화되는 수가 있다. 이때 입으로 섭취하기가 

불가능한 경우 튜브로 경장 영양제를 투여하거나 중심 정맥 영양법으로 영양을 보급한다. 그러는 

동안 자연 치유력 회복되면 그때부터 보통의 균형잡힌 식사를 한다.


  3. 자연 치유가 가망이 없고 악화와 재발을 방지하여 안정을 꾀할 경우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간장병, 신장병 등 만성질환의 대부분이 이 경우에 속하는데 

약물요법과 식사 요법은 오래도록 해야 한다. 특히 중요한 것은 대체로 약물요법보다는 오히려 

식사 요법이 저 큰 효과를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서 주의 할 것은 식사 요법을 장기간 

지속할 경우에 어떻게 그것을 싫증내지 않고 실행하느냐이다. 이런 경우 본인의 강한 의지도 

문제이지만 가족과 직장의 이해와 협력이 치료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4. 치유를 기대할 수 없고 증상의 개선을 꾀할 경우

  예컨대 중증의 암과 같은 경우인데, 현재의 의료 기술로는 치유를 기대할 수 없고 악화 반지도 

불가능하다. 이 경우 전신의 영양상태를 좋게 하여 체력을 기름으로써 병의 진행을 늦추고 

환자의 고통을 완화시켜야 한다.

  이때는 영양을 보급으로서의 목적도 있지만, 동시에 병자의 기호에 맞춰 맛있고 즐거운 식사가 

될 수 있도록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


    섭취해도 좋은 에너지의 양

  식사 요법에서 제일 먼저 조절해야 하는 것은 식사의 양이다. 이른바 섭취 에너지의 조절이 

바로 그것인데 이때 섭취해도 좋은 에너지 양은 몸이 소비하는 에너지와 병의 종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에너지의 섭취와 소모는 미묘하게 균형이 유지된다. 섭취 성분에는 당질. 지방질, 

알콜, 그리고 약간의 식물섬유가 있다. 그리고 또 다른 한편인 소모형태에는 기초대사. 활동대사. 

그리고 특이 동적 작용(식후의 열 발생)이 있다.

  결국 에너지 양의 조절은 이들 8가지 요인의 조절에 있는 셈이다.


  1. 기초대사 -잠자고 있을 때에도 소비되는 에너지

  기초대사란 생명 활동을 영위하는데 최소한 필요한 에너지 양이다. 예컨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누워 있어도 심장은 움직여 혈액이 순환되고, 호흡을 함에 따라 폐가 움직이며,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그것이다.

  기초대사량은 대체로 체지방을 제외한 체중에 비례하는데, 연령, 성, 기온, 발열, 영양 상태, 

정서 등에 따라 다소 변한다. 기초 대사량은 일반적으로 나이를 먹음에 따라 적어지며 남성보다 

여성이 낫고, 기온이 낮은 겨울보다 여름에 낫다. 열이 나면 체온이 1도 올라갈 때 약 

13%증가한다. 또한 영양 상태가 나쁘면 낮아지고 노하거나 감동 또는 흥분하면 높아지며, 

의기소침해질 때 낮아진다.


  2. 활동 대사 -신체 활동 때에 소비되는 에너지

  활동 대사란 동작이나 작업에 의해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는 것을 말하며 운동의 강도에 따라 

달라진다.

  체중 1kg당 1시간 동안의 에너지 소비가 걷기 3.1kcal, 조깅 15에서 20kcal, 수영 50kcal이다.


  3. 특이동적 작용 -음식물을 소화, 흡수, 저장하기 위한 에너지

  식후에는 체온이 상승하여 몸이 따뜻해진다. 이것은 음식물을 섭취하면 그것을 

소화흡수하기위해서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지는 탓으로 흔히들 이를 에너지 출납 조정 기능의 

하나로 본다.

  이상의 요인을 고려하여 만든 것이 '일본인의 영양 소요량'인데 이것에 의해 개인에게 알맞은 

에너지 섭취량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병이 들면 에너지 대사가 변화하는 데다가 식욕도 변화한다. 즉 병에 따라 식욕을 

자극해 더 먹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경우와 반대로 식욕을 억제해 더 먹지 

않게 해야 할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