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플러스


라임은 언듯 보면 덜익은 귤같기도 하고 맛으로 보면 레몬 맛과 아주 비슷한데요.

레몬보다 새콤달콤한 맛이 더 강하다고 해요. 요 작고 톡쏘는 맛의 라임이 생각보다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오늘 라임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방법을 알아볼께요.


 

  라임 효능   


피로 회복

강한 신맛에서 느끼듯이 다량의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어 항산화작용을해 피로를일으키는 젖산 분비를 억제시키며 풍부한 구영산 성분은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피로를 개선해주는 효능이 있어요.

 피부 미용

풍부한 비타민C 성분은 세포노화를 막아주고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여 기미, 주근깨 등에 좋고 피부염을 개선하는 등 피부미용에 효능이 뛰어납니다.


 다이어트

라임은 칼로리가 매우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조절에도 좋습니다.

또한 지방을 분해 배출하는 기능도 있어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라임워터를 드시면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항암 작용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 캄페롤, 리모노이드 등의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풍부해 함암의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리모노이드와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혈관질환 예방

라임에 칼륨성분은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행을 개선시켜 각종 혈관계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강력한 항균작용

오래전부터 태국 사람들은 라임을 천연항균제로 사용해왔습니다.

실제 연구 결과에서도 라임추출물은 살모넬라균과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 각종 유해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라임의 리모넨이라는 성분은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알파파를 발생시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라임 부작용   


 라임은 산성이 강한 과일로 공복에 드시면 속쓰림 현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위가 약한분들은 섭취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라임 먹는방법  


 신맛이 강한 라임은 그냥먹기에는 부담 스럽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할때 많이 사용하는데요. 불고기 등을 할때 라임을 반개정도 짜 넣으면 좋고, 샐러드에 소스대신 첨가하면 풍미가 좋아집니다.

 가장 간단하게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라임워터나 라임탄산수를 만들어 먹는 것입니다. 라임의 껍질부분을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불순물을 제거한후 4등분하거나 채를 썰어 물에 담가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물처럼 마시거나 탄산수에 넣어마셔도 좋습니다. 특유의 강한 신맛이 찬물과 섞여 약해지기 때문에 마시는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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